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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9822] 휴가 갔다가 오늘 복귀했답니다.. ^^
최혜원.시리 [sirius] 1456 읽음    2004-08-06 09:30
정말 오래간만 이지요??
괜히 바쁜척 하느라 글만 읽고 가곤 했네요...

휴가 잘 다녀오셨나요??
저는 이번 월요일부터 목요일 까지 휴가 였답니다.
계획은 아주 근사했지요..
일-화 까지는 화진포에 가고,,,     화-목은 양평으로 놀러간다..
계획 다 세워놨고,, 예약 다 끝냈고,, 이제 몸만 가면 된다는 시점에서,,,
일이 터졌네요...

휴가 기간 내내 일했구요....
아침에 조금 늦게 출근했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야근까지 해가면서 일했답니다.. 엉엉..
가족들은 모두 동해로 보내고,,,  집에 혼자 있으면서 얼마나 무섭던지요..
원래 무서움 잘 안타거든요.
'나홀로 집에'를 보면서도 뭐가 걱정이냐,,  텔레비전있고, 컴퓨터 있는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경찰이 죽고,,, 기타등등의 사건이 나오면서,  밤에 엘리베이터 타는 것도 무서운거예요...
잠이 들어도 무서운 꿈만 꾸고,,,   자다 깨다를 반복하다 다시 일하러 가구...
흑흑...
하나 좋은 점은, 휴가 끝나고 일에 복귀하면 후유증이 있잖아요..
일도 잘 안잡히고,, 나른하고,,,,,   
근데,, 그런거 하나 없이 쌩쌩하답니다... ^^;

정말로 절대 못잊을 휴가 였어요.. ^^;
이런 불행한 휴가는 절대 보내시지 마시기를... ㅋㅋ
경호 [ansoni19]   2004-08-06 12:23 X
시리님 글을 오래만에 읽네여 ^^ 저두 요즘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ㅋㅋㅋ
항상 몸관리 잘하시구여 좋은 하루 보내세여 ^^
kongbw, 광양 [kongbw]   2004-08-07 03:26 X
따로 휴가 더 보내달라고 하세요...
너무하내...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휴가는 보장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회사로 항의 전화해드려요???      ^^;
말씀만 하세요. 홍 홍 홍
utime.김성하 [utime]   2004-08-07 14:32 X
저런... 휴가가 아니잖아요~

전 휴가기간에 일 터질것 같아( 이미 터졌음 ) 아예 가을에 갈려구 맘 잡고 잇죠~ ㅋㅋㅋ
최혜원.시리 [sirius]   2004-08-09 09:28 X
꺄악~ 경호님 오래간만이네요....   왜 바쁘실까요?? 혹시.. 아기?? ^^;
세분다 걱정 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어쨌든 휴가는 끝났지만,,눈병이 나서 지금 고생하고 있답니다..
왜이리 자꾸 꼬일까요??   엉엉..~~~ 
몸관린가 최우선이겠지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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