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임프 님이 쓰신 글 :
: 방금 오랜만에 데브피아에 가봤는데... 메인 페이지의 가장 아래를 보니 사장이 바뀌었군요.
: 최우인씨가 오랫동안 사장으로 있었는데... 상당히 불쾌한 이름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 홍영준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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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브피아도 이제 끝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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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피아의 홍영준 사장님은 MS에 근무하는 홍영준씨와는 동명이인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데브피아 홍영준 사장님은 프로그래머나 IT 출신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IT 붐이 일던 99년 2000년 때부터 인터넷 사업을 많이 경영하시고, 성공시키신 유능한 젊은 사업가라고 들었습니다.
데브피아가 한단계 더 도약하고 커뮤니티가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데브피아가 법인인 만큼 데브피아가 자생력을 가지고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해 나갈 수 있는 기업 경영 마인드가 있는 분이 사장님으로 계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