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팅을 가 본적이 없어서 여름에 레프팅 갔던 친구를 꼬셔서 다시 가자고 ㅡㅡ; 했습니다.
(ㅎㅎ 그래서 다시 가려고 마음을 돌려 놓았는데... 그 친구도 그냥 따라갔다고 하네요.)
레프팅은 강원도 쪽이 좋다고 하는데, 혹 가본곳중에 추천 할만한 곳이 있나요?
지금은 제가 부산에 있으니 ㅡㅡ; 가는 방법도 중요하겠지만 일단 어디가 좋은지 모르니... 혹시 이번 여름에 가본분
계시면 경험담 한번 적어주세요 ^^
다음주나 그다음주 정도에 갈까 생각중인데...(일요일에 맞춰서) 그냥 인터넷만 찾아보는것 보다는 경험담이 이해가 빠를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ps.
요즘 게임을 잘 않하다가 Never winter night란 게임을 구워놓고 않한게 생각나서 해봤습니다.
처음으로 산 정품 게임이 "크린의 죽음의 기사"라는 게임이었는데 물론 D&D 룰이 적용된 게임이었죠. ^^
그때 생각이 나더라구요. 특히 전투씬은 정말 예전의 말판식 움직임에서 다이나믹 그 자체로..ㅎㅎ
게임을 오래하진 못하겠지만... 오랜만에 정말 재밌는 게임을 한것 같습니다. ㅎㅎ
(왜 처음 구웠을때 하지 않았는지...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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