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저도 얼마전 회사 출장 관계로 뉴욕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미국 비자 받고여...
근데 미국 비자 받는데 약 1달 넘게 걸렸습니다... 이유는,.. 요즘 미국에서 자국민 보호차원에서 웬만한 정확한 신분 아니면 잘 내주질 않습니다. 님과 같은 경우라면 미국영사가 생각하기를 미국가서 고의 실종정도의 의심을 할것 입니다. 즉.. 미국에 들어가서 직장을 가지고 불법 체류를 걱정하는 것이지요.. 미 대사관 가면 인터뷰하는 사람들 많은데.. 거기 앉아서 대기하다보면.. 아주 과관이더군요.. 한국이 미국의 속국 이라는 생각이 절도 들정도로요... 유학을 목적으로 한이들은 green paper를 받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즉. 어디를 가느냐? 어떤 목적이 있냐? 한국에 부인(마누라), 직업, 직장 또는 한국에 미련이 있는지의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여 미국에 가서도 한국에 가야만 하는 상황인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선별하는것 같더군여.. 님의 경우엔 배경상 약간 힘드리라 생각 되는군요..

미국 영사가 판단하는 기준에 의해 "본인의 여건이 별로 안좋더라도"
재정보증인의 상황에 따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아버지가 재산이 많다면...ㅡ.ㅡ

쩝...

하~ 힘들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