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엘 내려가야 하는데, 집사람이 출근하는 관계로 그냥 저도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밤이나.. 새벽? 쯤에 내려갈 예정입니다.
아마도 집이 머신 많은 분들은 지금쯤 벌써 고향에 내려가계시거나 혹은 차 안에서 꼬박꼬박 졸고 계시겠죠?
부럽슴다... ^^;;
그나저나...
애기가 독감엘 걸려서 헤롱거리는데... 어케 델구 다녀올지 걱정이네요.
요즘 경기가 어렵고 사회 분위기도 어두워서 다들 별 낙이 없이 살아오셨을텐데..
이번 추석에는 모처럼 가진 건 적어도 웃으며 나눠먹는 따뜻한 분위기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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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하러 나가시는 분이 부러워요~~~ (-_ㅜ) 크흑...흑
요번 추석 때 언제 취업하냐는 압박공세를 많이.. 아주 많이 들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