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uilder  |  Delphi  |  FireMonkey  |  C/C++  |  Free Pascal  |  Firebird
볼랜드포럼 BorlandForum
 경고! 게시물 작성자의 사전 허락없는 메일주소 추출행위 절대 금지
분야별 포럼
C++빌더
델파이
파이어몽키
C/C++
프리파스칼
파이어버드
볼랜드포럼 홈
헤드라인 뉴스
IT 뉴스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해피 브레이크
공동 프로젝트
구인/구직
회원 장터
건의사항
운영진 게시판
회원 메뉴
북마크
볼랜드포럼 광고 모집

자유게시판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9958]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엉엉엉 (T-T)
kongbw, 광양 [kongbw] 1432 읽음    2004-09-30 17:10
명절 때 친지들이 물어보더군요.

"사귀는 아가씨는 있느냐?"



제 대답은 언제나 한결 같지요.

"없는데....요....   ^_^; "



이내 기다렸다는 듯이 애정어린 갈굼(?)들이 쏟아집니다.
흑 흑 흑...


제가 반격하지요.

"아! 취직도 못했는데 아가씨는 무슨 아가씨 입니까?
요즘 여자들이 얼마나 계산기를 잘 두드리는데요!!!
저 같아도 취직 안한 남자, 직장 없는 남자하고는 안 사귀겠습니다."


여기에 지렁이한테 소금을 뿌리는 듯한 확실한 한방이 날라옵니다.

"얌마! 직장생활하면 아가씨 못 만나!!!"


쿠궁~~~  (T-T)

꿀 먹은 벙어리는 꿀이라도 먹었지... 전 갈굼만 배불리 먹은 벙어리가 됩니다.

어찌하리요~~~


제가 하는 마무리는 언제나 똑같습니다..

"급하게 먹은 밥에 체합니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남 일이 아닌 일이 참~~ 많아집니다.
흑흑흑...
utime.김성하 [utime]   2004-10-01 12:56 X
음...
취직해도 마찬가집니다...

직장이 있든 없든 N 있는게 짱이죠~ 에효 ㅠㅠ
광양님 화이팅~!!
kongbw, 광양 [kongbw]   2004-10-01 13:12 X
어?
성하님 N 있지 않으셨어요?
성하님 만한 인물에...  오호... 주변 여자들이 사람 볼 줄 모르네!!!
강재호.만해 [greenuri]   2004-10-01 17:06 X
광양님 저는 벌써 금년 초부터 시작 헀어요
금년초 아버님 생신때 선물 사다 드렸더만
며느리 선물은 없냐로 시작해서
추석땐 논문써야 한다는 핑계로 튔는데
그래도 N 구하고 싶어요 흑흑~

+ -

관련 글 리스트
9958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엉엉엉 (T-T) kongbw, 광양 1432 2004/09/30
Google
Copyright © 1999-2015, borlandforum.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