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저도 어떻게 살아왔다 생각하게 되네요.
인터넷이 좋긴좋아요 이렇게 같이 고민하고 타이핑 하면 되니깐요 ^^
소프트웨어 개발자 ??
뻘한 원급/기대치 이하의 인생 설계
이런것을이 아마 많은 고민으로 다가올꺼라 생각합니다.
전 대학 1학년 컴퓨터 학과가 뭔지도 모르고 입학했습니다.
군대를 제대하고 배운게 이것뿐이라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저보다 열심히 한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몇분 밖에 없을 정도로..
야근 밤샘 이런거 무지 많이 했습니다.
대학 3년차에 25살에 회사에 입사하고, 대학을 무사히 졸업했습니다.
이제 27살 후반에 좋은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했습니다.
그때 제 생각에 제가 일하는것에 비해 보수도 작고, 회사는 많은 이익을 챙겨간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목표를 잡았습니다. 목표데로 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1. 창업
2. 아늑한 공간에서 나와 맘이 맞는 사람들과의 일
2. CD 로 된 나의 제품
3. 사옥
이 4가지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정말 남들과 비교할수 없는 스트레스를 안고 살았습니다.
밤샘 개발과 어쩔수 없는 Si 업무, 자금 부족으로 인한 위태로움의 연속이었습니다.
2년여의 걸쳐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낮에는 SI 를 진행하고 밤에는 제품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오후부터 월요일 새벽까지 제품 개발했습니다.
제품 개발 후에 문서작업, 메뉴얼, 도움말 ,홈페이지, 그리고 영문화
그러나 이 모든것을 진행하면서 정말 대박의 꿈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피곤함은 이제품이 점점 멋져가는것만으로 뿌리칠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기대치는 아니지만 그런데로 제품이 시장에 진입했으며, 매출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말은 쉽게했지만, 정말 많은 고통이 있었습니다.
꿈을 갖고 목표를 빨리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목표에 하나씩 이루어 나가세요. 포기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당신의 머리와 손가락에 인생이 좌우되는 직업입니다.
1,2,3 목표를 이루었고, 4차 목표를 위해 가고 있습니다.
머지 않아 꼭 이루리라 자신합니다.
여러분들도 푸념하시지 마시고 자신에게 채찍질하시고, 항상 플래쉬한 두뇌를 유지 하도록 노력하십시오.
그럼 여러분들에게 꼭 노력에 댓가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전 힘들고 어려울때,그리고 밤샘으로 힘들때 - 무언의 경쟁자들이 보다 많은 자본과 인력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님이 쓰신 글 :
: 남들 다하는 주5일근무인데도 구차하게 나와서 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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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보다 일을 두배 많이 해도 급여는 비슷비슷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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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뻔한 월급받아가며 처자식 먹여 살리다가 인생 종치는 스토리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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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설계를 가지십니껴? 인생이 열심히 한다고 다 잘되는건 아니잠니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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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바닥에선 대박을 노리는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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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갈켜주세요 언제까지 좋아서 야근하면서 일할순 없는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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