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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3] Re:C++ 빌더가 살아날 확률
박지훈.임프 [cbuilder] 1574 읽음    2004-10-24 20:10
저로서도 C++빌더의 미래를 이럴 것이다, 라고 예단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다만... 어제 번개에서도 참석하신 분들께 좀 더 자세히 알려드렸습니다만, 11월 3일에 볼랜드코리아에서 개최하는
델파이2005 발표회에 즈음하여 그 전날에 별도의 내부 간담회가 있습니다.

그때 저를 비롯하여 유영인 시삽님등 볼랜드포럼에서도 몇분이 참석하며, 그 외 델파이 동호회들에서도 참석합니다.
이 간담회에는 델파이2005의 발표를 위해 방한하는 볼랜드 본사의 개발툴 정책의 정점에 있는 개발툴 프로덕트 매니저인
마이클 스윈들씨가 참석하기로 되어있습니다.

당연히 C++빌더의 미래 문제 등 볼랜드의 개발툴 정책 전반에 대한 질문들을 할 것입니다.
C++빌더가 단종될지의 여부는 단지 C++빌더 개발자들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델파이 등 볼랜드의 다른 개발툴을
사용하는 개발자들에게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문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캐물어야 할 문제입니다.
볼랜드가 개발자들을 신뢰하지 못한다면, 개발자들도 볼랜드를 신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간담회에서 적절한 답을 얻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저는 델파이2005 발표회의 마지막 발표자이기도 하기 때문에,
발표회 당일에 첫번째 발표자인 마이클 스윈들씨를 붙잡고 다시 캐물을 것입니다. 그러기엔 정말 모자란 영어 실력이지만,
서툰 영어를 부끄러워하기엔 너무나 중요한 문제이니까요.

그럼...


PS. 빌더 살리기 서명운동에는 물론 참여하셨겠지요?
혹이라도 아직 하시지 않으셨다면,
http://www.simventions.com/gustavson/2004/10/lettersign/regaddform.htm


조광태 님이 쓰신 글 :
: 얼마나 될까요?
: 정말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 새로 시작할 프로젝트가 있는데
: 델파이로 바꾸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 혹은 기존 프로젝트도
: 더 늦기 전에 델파이로 가야 하는 것인지
: 아니면 참고 기다려야 하는 것인지
:
: 도대체
: 살아남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 어떤 정보라도 좋습니다.
: 잘못된 추측이라도 좋습니다.
: 뭔가 아시는 분들께서
: 한줄씩만이라도 올려 주시면
: 답답한 마음이 많이 가실 것 같습니다.
:
: 건강들 하십시오.
서영재 [myth0312]   2004-11-02 22:11 X
움... 3일이면 내일이네요... 내일.. 좋은소식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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