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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일에는 그 원인과 귀결점이 있습니다.
세상 그 무엇도 자연의 원원한 이법에 바탕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 변화의 이치가 동일한 원리(이법)에 바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과거 철인과 성인들이 밝히려 노력한 결과가 지금의 문화와 문명속에 녹아 있습니다. 어떤 이는 종교에서 어떤 이는 철학에서 어떤 이는 수학에서 어떤 이는 과학에서 이 우주의 내면세계의 본성을 깨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인간이란 존재는 우주가 수억의 노력 끝에 탄생시킨 존재입니다. 그런데, 그 삶의 근원과 목적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올바른 해답이 없겠습니까?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주의 내면세계를 볼수 있는 눈이 안열려 잘 알지 못할 뿐이지요. 인간의 문제는 우주의 문제이며, 곧 지구가 안고 있는 총체적인 문제입니다. 우주가 복잡한 만큼 아주 간단히 금방 해답을 찾을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전생과 조상께서 지은 복이 커지 않은 이상은 어렵겠지요. 인류사에서 이러한 인간과 우주의 문제에 대해 가장 냉철하고 수준 높은 답을 전해주는 것은 그 정신세계가 우주의 총체적인 이법을 다 통관한 성인의 가르침이라야 하겠습니다. 제가 큰 감명을 받은 '이것이 개벽이다'라는 책을 한번 보시지요. 세상의 많은 지식인들은 서양철학의 최고봉을 화이트헤드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서양철학을 총체적으로 정리하고 우주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제시한 굉장한 분입니다. 그러나 그 내용이 너무 번잡스럽고 핵심을 시원하게 깨어주지 못하는데 반해 '이것이 개벽이다'는 너무 많은 내용을 담고 있기는 하지만 훨씬 수준높은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첫 질문인 인류사의 부조리 문제는, 우주가 인간을 지구에서 수만년간 키워오는데 그 바탕을 이루는 기운의 이법이 바로 상극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지구가 안고 있는 구조적인 환경자체가 상극의 투쟁을 통해 인류사의 발전을 이루어 왔다는 것입니다. 애들도 클때 싸우면서 크죠. 이 상극이 모두 평화롭게 살기 좋아지는 상생으로 바뀌기 위해서는 지구 환경자체가 상생의 기운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이는 지구축이 기울어진 상태에서 바르게 정립되는 상태로 바뀜으로서 비로서 실현됩니다. 즉 인간만의 힘으로는 이룰수는 없다는 것이지요. 이를 제대로 설명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므로 책을 보시고 스스로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대광명을 보시기를.. John Lennon의 Imagine이란 노래를 듣다보면 그런 생각이 들면서 이런 의문도 듭니다.
오죽하면 노래 제목이 Imagine일까... 우울증이 앞으로 심각한 정신질환으로 대두될 것이라 합니다. 마음의 평화를 기르는 기술을 이제는 필수로 알아두어야 할 때가 되어가고 있지는 않을지...... (문득 노래 듣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가면 제가 올려둔 노래가 있습니다.) http://decsc.deu.ac.kr/index.php?page=happybreak&action=read&tupleno=117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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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경제체제의 모순을 없애기 전까진 정말 살기좋다고 생각할만한 사회는 오지 못할꺼 같네요.
하지만 있는자들이 스스로 박차고 나오지는 않겠죠.
결국은 더 나빠지다가 한순간 뒤집어 엎고, 다시 또 똑같은 수레바퀴를 굴려야 될듯...
그게 지금 현 체제의 방식입니다.
한순간 뒤집히는것 까지 감안한 체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