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B 기본세팅으로만 계속 써오다가
몇일전 VC와 비주얼 어시스트란거 같이 써보니까 정말 편리하네요.
무엇보다, 자동완성 기능의 강력함, 그리고 변수와 함수를 서로 다른 색상으로 지정해서 사용할수 있다는 것은
꽤나 편리했습니다.
BCB는 VC보다 표준에 더 가까우며, 프레임워크상에 있어서도 훨씬 나은 면이 있지요. 그에 따른 개발시간의 단축면에서도 강점을 보이구요.
그러나 각종 애드온들의 지원에 있어선 VC보다 못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애드온이라는 것이 원본프로그램이 부족(또는 불편)해서 덧붙여 제작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만, 그런 프로그램들의 지원이 많다는 것은 분명 긍정적인 면을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VC의 경우 비주얼 어시스트라는 것이 있는데, 위에서 말했듯 사용했을 경우 개발의 능률이 더 나아집니다.
BCB에서도 이런 애드온이 지원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ㅎㅎ
또는 포럼에서 공동 프로젝트로 이런거 하나 진행해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구요. 비주얼 어시스트의 구조는 내부적으로 텍스트를 계속 파싱해서, 함수를 찾아내 트리로 만들어 놓고, 그 트리를 검색하며 색구분 및 자동완성 기능에 쓰는게 아닌가 싶군요.
문제는 저거 하나만 짜는거면 짜겠는데.. BCB에 어떻게 연동시키는가를 몰라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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