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심리학자인 칼 구스타프 융의 이론은 잘아실꺼라고 믿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일을 하게 되있으며 자신이 겪고 본일을 바탕으로
하기때문에 공통적인 사상이나 생각에 도달하게 되어있다고 여겨지고 이것은
융의 이론에 대한 제 해석입니다.(물론 그렇다고 제가 그방면(심리)에 엄청 전문가도
아닐분더러 그저 책몇자 보고 끄적이는 글입니다.)
이것은 곧 프로그래머나 다른 개발자들 이용자들에게까지 벗어날수 없는 원리라고
보이며 법과는 다른 인간사회에서 나아갈수 밖에 없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공부하는 방법도 프로그램을 뜯어보고 공부하고 거기에서 창조성이 나오는
것인데 이것이 나만의 창조적인 독창적인 프로그램이다 말하면 전 자신할수 없겠
더군요.제삶이 연속적인 삶을 살아간다면 말입니다.)
이는 copyleft와 귀결된다고 여겨지며 GPL이나 그외 다른 주장들에 부합되는
일치되는 내용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라이센스를 어겨가면서 불법복제하고 그런것이 옳다고는 말하기 힘들
겠지만 법을 떠나서 생각해보자는 것이고 떄로는 법과 기업이 여기에 반대적인 입
장을 취하는게 아닌가 여겨 봄직하다는 겁니다.
지식도 재산이라고 여겨지는 세상인만큼 빌게이츠와 어느 아프리카의 원주민과 비교할
수 없는만큼 그들의 입장을 대변할수 없는게 중간적인 개발자의 입장이고
끼여사는 이들의 입장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공통적인 이야기 말고 지역적인 이야기를 해보자면 정부는 단속을 할수도 있지만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그것을 인정하고 SW산업을 다른방법으로 육성하는 방법을 해야하는
데 이것이 관료제의 딱딱함과 비리에 치여버린거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부요다 하면서 나오는것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저렇게 하지말고 정부는 어플리케이션
이나 개발환경(eclipse와 같은 오픈소스의 IDE같은)에 보다 노력을 기울는 쪽으로 하고
각 지자체마다 지역화된OS(BSD-애초에 이름을 보면서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linux)를 개발하고
여기에 발전을 취하면서 그기업에 대해서는 GPL,LGPL(물론 선정은 입찰방식이나 현상금제도로 아웃
소싱을 했어야 했을껍니다. 나중개발과 비리를 막을려면)을 따르게 함으로써 새로운 일거양득법
을 취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는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여기에 또다른 이점은 국가 전산망의 안정화가 또다른 목적이 될수 있겠지요.바이러스나
웜같은 것들이 각기 다른OS에서 동작하지는 않을테니..
제목에서 적었듯이 저는 개발자는 아니며 그저 지나가는 공부하는 학생의 넋두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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