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를 구매하면 소유가 아닌 라이센싱 이라는것에 대해서. 또한 라이센스 양도가 불가능하다는것에 대해서...
회사에서 SW를 사면(흔히 100만원 이하면 일반 경비 계정으로 지출가능하지만, 100만원 넘으면 자산으로 처리)
자산처리합니다. 즉 구매비용이 나가면 회사의 현금지출인데... 그만큼 회사의 자산이 떨어지는게 아니고...
회사의 자산은 그대로 유지됩니다(물론 한해한해 자산 가치가 감가 상각으로 떨어지게 할수 있지만)...
일반 컴퓨터나 책상등은 자산으로 유지되면서. 회사 양도시 가치를 인정 받는데.
SW에 대한 라이센싱 문제는 어떨까 ? 하고요...
분명 자산으로 잡혀있어서,, 회사에서 자산가치로 인정을 해야 하는데.. 양도가 않된다면...
회사를 인수하는 측면에서 돈주고 회사를 샀는데... 라이센스는 못가져오면... 결국 돈을 줄 필요가 없고..
회사를 양도하는 측면에서는.. 자신의 재산권을 행사 못하니까... 투자의 가치를 못 느낄수(회사가 어려워 팔경우)
있어서.. SW에 대한 구매 투자에 적극적이지 못한 이유가 약간은 있지 않을까요?
SW가 보이는 물건이 아니고.. 지적 재산권이기 때문에.. 어떨지 참 애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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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는 외산 SW 중하나는 1년에 두번 라이센싱 사용자를 원할 경우 갱신할 수 있더군요..그것도 어떠한 증빙자료 없이 web 으로 사용자 등록정보를 변경하는 것으로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