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범용의 라이브러리를 만들수 있다고 생각 하신것은 오류인것 같군요...
제가 남보다 조금 낳은 것은 C  C++뿐입니다. 요즘 잘 나가는 델파이는 주정섭님께 듣다가 너무 어렵고 시간이 업어서 잠시 접고 있는 중입니다. 정섭님의 말의 의하면 C   C++로 개발하면 바보라고 하더군요....
얼마나 가슴이 뜨끔하던지....또 헛고생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 제가 하는일은 모두가 이런지....

아뭍튼 좋은 의견을 들려 주셔셔 감사 합니다.
그럼





ayh 님이 쓰신 글 :
: 일반적으로 하드웨어에서 부품과 부품을 조립해서 제품을 생산하는 주체가 별도로 존재하는 것처럼, 소프트웨어를 "생산"함에 있어서 다양한 소프트웨어에 적용 가능한 부품으로서의 컴포넌트를 만들어지고 그러한 컴포넌트들을 사용해 실제 제품을 만드는 방식은 생산성 면에서도 비용면에서도 월등한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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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 어떤 개발자가 석달 걸려서 개발할 만한 정도의 컴포넌트를 누군가가 이미 개발해서 버그 테스트까지 마친 상태로 그 개발자의 한달 인건비 정도에 판해하고 있다고 쳤을 때, 당연히 그 컴포넌트를 구매해서 개발하는 게 2달치 인건비와 2달의 시간을 동시에 아끼는 길입니다. 그리고, 컴포넌트 개발자도 복수의 구매자에 판매함으로써 자신이 투자한 비용 이상의 수익을 얻어낼수 있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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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러한  방식에서는 당연히 부품 개발자와 제품 개발자가 모두 필요합니다. 다만, 국내의 IT 시장 환경이 열악한 편이어서 사실상 컴포넌트를 생산해내는 주체들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주로 외국에서 많이 생산된 컴포넌트들을 이용해 제품을 만드는 주체들이 많고, 이것은 마치 외산 부품들을 사와서 기판위에 조립만 해서 제품을 생산하는 지금의 하드웨어 시장과 비슷한 면도 있을 겁니다. 또, 그건 역으로 현재 IT 환경에서는 그러한 부품들을 개발해 낼 여력이 없거나, 기술력이 없는 걸 수도 있습니다. 마치 우리가 CPU를 개발하지 못하는 것과 비슷한 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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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은 대충 그런 양상입니다만, 당연히 만약 본인이 의지가 있고, 실력이 있다면, 뭔가 의미있는 라이브러리, 컴포넌트를 만들고 그걸 판매함으로서 수익을 얻어낼 수도 있을 겁니다. 그건 본인에게 달린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  소프트웨어 분야가 좋은 것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는 오직 인력만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글 올린 분께서 스스로의 실력에 자신이 있다면, 이런저런 공부를 많이 하셔서 남들이 만들 수 없는 라이브러리를 개발해서 판해하신다면, 원하시는 바를 이룰 수 있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족을 붙이자면, 언급하신 소위 범용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지 않으시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는 것은 다른 종류의 범용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저도 지금 사용하는 프레임워크에 대해서 100% 만족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꼭 건승하셔서 새로운 그리고 사용하기 편한 강력한 프레임워크를 구축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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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LALR이 뭔지 찾아봤습니다만(저는 전산 전공이 아닙니다.:)), Google 검색해 보면 영어론 된 정보들이 수두룩합니다. 이 공간에는 다양한 개발자들이 존재하고, 이 곳 개발자들 중에  LALR 파서에 대한 관심 또는 경험이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과 CBD가 대세인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그 부분은 분리해서 고려하시는 게 맞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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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면 님이 쓰신 글 :
: : 제가 컴퓨터를 처음 배울때 컴퓨 환경이 열악해서 그런지 BC    TC등에서 제공하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기 보다는 ASM을 배워서 하드웨어를 직접제어하고 알고리즘을 배워서 작은 기능도 직접 만들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 : 더불어 한과목을 세세하게 공부 하기 보다는 우선 여러 과목 (기본 과목)을 먼저 대략적으로 공부한후 하나씩 택해서 차근 차근 공부하라고 하더군요... 많은 컴퓨터 언어를 접해보는것 또한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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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대 요즘은 DBMS 부터 시작해서 SQL    VCL   MFC  CLX같은 범용 라이브러를 많이 사용하고 많이 공부하라고 하더군요....이유인즉은 전산 기본 과목은 너무 어려워서 배우기도 어렵고 이미 기존에 먼저 공부한 사람들이 많는 부분을 더 최적화해서 라이브러화 했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자동화 툴이나 콤포넌트, 제3의 업자가 개발한 라이브러를 사용하라고 권장한다고 하더군요......
: : 특히 웹쪽은 MS의 ActiveX가 상당히 뛰어나다고 하던데... 맞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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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하고싶은 말은 과연 전산의 대세가 이렇게 많이 바뀌었는지 궁금합니다.....
: : 그래서 그런지 제가 LALR구문 분석에 대해서 질문을 드렸는데... 대답하는 분이 없군요.. 옛날에는 묻기도 전에 대답을 하던데... 여러분들 생각도 기본기에 충실하기 보다는 라이브러리나 콤포넌트 사용으로 편리한 개발이 대세라고 생각 하십니까? 답변 부탁 드립니다.
: :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