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렇게 함 바꿔 봤씁니다.

커크 님이 쓰신 글 :
: 몇가지 느낀것을 적어봤습니다. 다분히 개인적으로 느낀거죠..
: 또 뭐가 더 있을가요?... 음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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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봉은 실력과 꼭 비례하지 않는다.
: 월급과 연봉은 개인의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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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급은 꼭 실력과 비례하진 않는다.
: 하지만 과장까지는 진급은 개인의 능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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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과 학벌은 실력과 비례하지 않는다.
: 하지만 학력과 학벌은 인맥형성에 많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잘못 형성된 인맥은 인생을 종친다...
30이 넘어가면 안찾아 오던 친구가 찾아오면 돈 빌리거나... 보험회사 직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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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벌 학력 차별은 분명 존재한다.
: 그걸 뛰어 넘을 수 있는 실력이 된다면 존재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인생을 많이 편하게 한다.....
특히 방석집에서는 여자들이 마구 마구 들이 붙죠...
: 
: 영어는 특출난 기술이나 분야가 아니다.
: 자신이 꼭 갖추어야 할 능력중 한부분일 뿐이다.

: 
: 인맥은  여러 능력중 최고의 비중을 차지한다.
최고의 진급 수단은 아직까지 낙하산이 최고 인것 같습니다.
제 주위에도 보면 자기 회사를 자기 아들에게 넘길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 
: 모든 것은 인과율의 굴레에 있다.
: 단기간만에 큰돈을 벌 수 있는 그런 꿈같은 것은 그만한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
: 닭장에 갈 각오 또는, 얍삽하게 머리를 잘 굴려서라든지, 죽지 않을 만큼 힘들게
: 일했다든지..
이말은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 
: 이도 저도 아니면 자신의 수준도 이도저도 아닌 평범한 생활을 하게 된다.
저는 평범하게라도 살아 봤으면 좋겠습니다.
주말에 놀러도 가고 등산도 가고 이쁜 아가랑 뽀뽀도 하고....
아들 낳으면 축구하러도 가고....
아 부럽당 인생이여....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