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세주가 너무 맛있어서 동생을 잡고 말했습니다
나 : 야 너 오십세주라고 아냐? 엄청 맛있어~~~
주절 주절 주절...
동생 : 오빠 오십세주 몰라?
그거 작년에 유행했던 건데...
나 : 나 어제 친구랑 첨 마셔봤는데...
동생 : 어디 가서 우리 오빠라 하지마 ^-_-^
내가 그거 말고 더 맛있는거 가르쳐 줄게
주절 주절 주절 주절...
지금 학교입니다
친구 잡고 이야기 했지요
너 오십세주라고 아냐?
전부다 황당해 합니다
너 그거 모르냐? 작년에 유행했던 건데 왜 이제 이야기 하냐???
역시 사람은 알아야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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