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y님은 처음 뵙지만 이쪽 분야에서 일하시는지 제가 아는 분들이랑 상당히 관상이 닮았습니다.
레조님도 그렇고 아까 볼랜드 코리아 문열어 주셨던 류종택님도 아주아주 많이 닮았습니다.
프로그래머들은 어쩔 수 없는 관상을 지녔나요? ㅡㅡㅋ ;;;;
각설하고~
오늘 오프모임에선 무거운 얘기도 많았지만 뭐니뭐니해도 임프님의 아기 얘기가 가장 인상에 남네요~
lily님도 글 남기셨드시 아후~ 빨리 장가가서 귀여운 아기를 보고싶어요~ ㅠㅠ;
임프님이 아기님의 응아를 확인하는 과정도 정말 리얼했고 앞으로 아기가 생기면 어떻게 된다는 것도 어느정도나마 맘의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경호님은 예비 신랑/아빠 답게 많은 지식을 습득하신듯~ ㅋㅋㅋ
오늘 저녁을 술과 안주로 시작해 술과 안주로 끝났는데~ 담엔 좀더 든든한 밥과 안주와 술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참~ 그리고 볼랜드포럼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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