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내요

제가 지금 3학년인데 내년 생각하면 걱정이 좀 되서 말이죠.

특출나게 잘하는 건 없는데.... 시간은 잘도잘도 돌아가고...


주위 동기 중에 지금 4학년인 녀석들을 보면
크게 3부류로 나누어져 있거든요

1) 아~~주 드물지만 취업이 되어서 열심히 사회생활 준비하는 친구

2) 취업이 안되어서 여기 저기 바쁘게 다니는 친구

3) 조국이 베푸는 은혜를 받기 위해 열심히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친구


오늘 학교 도서관에서 한동안 못 봤던 동기를 봤는데
그 친구는 요번에 타프시스템(대물낚시광으로 유명한 게임 제작업체입니다) 에 취업했다더군요

에효~~~ 얼마나 부럽던지 원...



헤헤~~~~ 젊은 놈이 한숨이나 쉬고 있고   ^^;
투털거린다고 누가 챙겨주는 것도 아닌데..... 걱정할 시간에 책이라도 한 장 더봐야겠내요.


많은 참고가 되는 답변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