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측정기를 구해서 노트북에 측정을 해 봤지요.
그 전에 데스크탑에 LCD를 측정해 봤는데
역시 작업시 노트북은 피로한데
데스크탑은 피로하지 않은 이유가 나오더군요.
삼성 LCD 쓰는데 LCD 화면 자체는 전자파가 전혀 안나오고
바로 뒷쪽 전원부에서 조금 나오는데 한 15Cm 정도 떨어지니 싹 없어지더군요.
키보드 마우스 다 전자파가 안나오고요.
그기에 비해 노트북은 키보드 위 정확하게는 CPU 있는 곳에서 강력한
전자파가 나오더군요. 시간이 지나 열을 받음에 따라 더 강도는 증가하고.
그래서 노트북으로 작업하면 이상하게 피곤했던거 였습니다.
들고 다닐수가 없어서 그렇지 데스크탑이 여러모로 좋군요.
ps. 방금 CTRL+S 눌렀습니다. (빌더 작업시 중간 저장 버턴) --;
여러 가전기기도 측정해 봤는데 가전기기의 트렌스가 있는 전원부에서
제일 심하게 나옵니다.
형광등도 트렌스를 쓰는데 그것도 전자파가 만만치 않습니다.
TV는 평면 TV는 1m 이상 떨어지니 전자파가 싹없어지네요..
작업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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