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규정에 제일 엄격한 나라는 스웨덴인데,
이 나라에서의 TCO 규정은 2mG(밀리가우스) 이하를 안전한 것으로 봅니다.
안전하다는 뜻은 전자파에 의해 인체의 세포가 이상 반응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보통 TV에서는 20-44mG 또는 구형으로 전자파가 많이 나오는 종류는 수백 mG까지도 나온다고 합니다.
전자파가 제일 심한 것 중에는 전기옥매트, 전기장판, 각종 모터 등이 있습니다.
노트북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10mG 이상으로 인체의 세포에 영향을 주는 범위 즉 피해야 할 범위를 넘어서 있습니다. 제가 가진 측정기가 정확한 수치값을 보여주지는 못하는 관계로 일정 범위값을 말씀드릴수 밖에 없지만, 현상적으로 느끼던 그간의 이상 증상들에 대해 실제에 가까운 측정 결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자파는 코일이 감겨 있는 부품에서 많이 나오고 다량의 전류가 흐르는 곳에서도 많이 나옵니다.
사무실 벽에서 각 컴퓨터로 배분되는 전기선을 측정해보니 10mG 이상 위험값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단 1가닥의 전기선에서도 그렇게 많은 전자파가 나온다는 사실에 놀랬습니다.
절대 잠자리 같은 곳은 바닥으로 전기선 같은 것이 지나가게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전자파는 특징이 온도가 높으면 더욱 강하게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노트북 같은 경우 온도가 올라가지 않게 방열판을 밑에 대거나, 외부 키보드를 쓰는게 좋습니다.
컴퓨터 본체도 쿨러 있는 쪽과 HDD에서 전자파가 나옵니다. 케이스를 덮어 놓은 경우는 그다지 문제되지 않는 수준입니다.
집에 있는 17" 구형의 모니터를 재어 보았더니 약 70Cm 떨어져야 완전히 없어지더군요.
저의 집은 아파트인데 측정하다가 놀라운 것을 발견했습니다.
방 중앙에 보통 형광등이 있는데, 아파트는 구조가 거의 같으므로 아래층의 방 중앙에도 형광등이 있습니다.
그 형광등의 트렌스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만만치 않습니다.
아랫층 형광등 트렌트의 전자파가 10여Cm 이상되는 바닥을 뚫고 올라오더군요.
전자파 측정기로 보니 5mG이상의 위험을 가르키고 있더군요.
그것도 모르고 그기 중앙에 허리를 위치하고 잠을 자며 오래 지냈었는데,
그렇게 튼튼하던 허리가 왜이리 아픈가를 이제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즉각 잠자는 위치를 바꾸었죠.
전자파가 좋지 않은 것은 인체의 생명성을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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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을듯합니다.
전자파 측정기라... 가볍게 넘어가곤 했는데 갈수록 전자화되어가는 사회를 생각한다면
제법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수맥 보다는 전자파맥을 집어보는것이 요즘에는 더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