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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kark [kark]
2004-01-09 12:58 X
개발자의 자질은 기본이구요, 결국은 시스템이죠. 잘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어떤 개발자가 참여해도 목표한 질의 제품이 제작되는 시스템. 그런 시스템을 가진 개발회사가 국내에 많다면, 불가능한 것도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인도에 IT가 강한것은 ITI(?) 라는 대학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서울대 보다도 경쟁률이 더 세다고 합니다.전문적으로 IT관련 내용만 가리키며 이 인력들의 90% 정도가 해외로 취업을 한다고합니다. 우리나라의 입시지옥은 비교가 안될정도로 이곳 입학 희망자들은 초등학교부터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그외에 IT 인프라는 상당히 안좋다고 합니다. 사실 국내 IT쪽 발전을 위해 세운 학교라는데.. 거의 전원이 해외로 취업을 나가는 상황이라 이런저런 말이 많은가 봅니다. 그러나 그인력들이 국내로 송금하는 돈 또한 상당해서 그럭저럭 돌아가는것 같더군요. 사실 인도내에서 그 인력들은 다 소화하지도 못할겁니다. 인도가 또 부각받는 것 중에 하나가 시차가 미국와 완전히 반대라고 합니다. 즉, 미국이 퇴근시간 무렵엔 인도에선 출근을 해서 2교대 처럼 작업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인점도 크다고 합니다. 미국서 의사들이 진료서 작성한걸 팩스나 스캔해서 보내고 퇴근하면 담날엔 전산 입력이 완료되어 있다던가 하는 식이더군요.. 이런식의 회사가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오래전에 TV서 ITI라는 대학에 대해 나온걸 본 기억으로 주절댑니다.)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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