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gbw, 광양 님이 쓰신 글 :
: 헤헤헤
: 제 조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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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명이 동동이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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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번 추석 연휴 때 가족들이랑 같이 회를 먹었는데
: 그 때 마셨던 백세주를 비우고 병을 악세사리 삼아서 작품(?)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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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옷을 다 풀어헤쳤으면 영락없는 변강X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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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달 만 더 있으면 첫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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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몸을 가누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울기만 할 때가 좋았죠...
: 이제 마음 먹은데로 막 기어다니니깐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 조금만 신경을 안쓰면 뭐든지 집어 먹을려고 하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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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녀석 때문에 아기 돌보기가 장난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려.....
(-_-)=b
거친 야성미가 느껴집니다.
엄청난 뽀스~~~!!!!
준엽님 조카도 참 이쁘네요...
그래도 편하시겠어요... 말은 잘 통할 것 같은데... ^^;
에구... 동동이는 말도 안통하고... 죽겄습니다.
빨리 컴파일이 되어야 할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