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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8] 마술감자.명국진씨에 알림.
주정섭 [jjsverylong] 2592 읽음    2006-09-18 11:03
예전 내 글에 달린 귀하의 글을 읽어봤는데, 정말 귀하의 글은 남을 무지 배려하고, 논리 정연하게 잘 쓴글이라고 생각한단 것입니까? 그 당시 귀하의 글에 댓글을 달려다 당체 주제가 뭔지 이해가 안되서 관뒀습니다. 어찌 본다면 귀하의 글은 예전에 내가 올렸단 글보다 훨씬 더 무례한 글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귀하가 단 댓글에 대해서 나의 반론을 펼쳐보겠습니다.

귀하가 적으시길....

"박지훈씨에게 운영진이면 글이나 자주 올리라는 말은 좀 심했지요. "

박지훈씨보고 글을 자주 올리란 것은, 볼포에서, 아니 델파이 업계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자기 나름대로의 색깔과 더불어서 주장을 잘 펴는 글을 쓰는 사람 중 한사람이 박지훈씨이므로, 박지훈씨의 그런 글을 좀 자주 보고 싶다는 소망을 표현한 것 뿐입니다. 귀하는 내가 박지훈씨는 운영진이므로, 글을 자주 무조건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판단했단 말입니까? 박지훈씨의 그 뛰어난 글을 자주 보게 해달라라는, 팬의 입장에서의 요청으로는 이해하지 못했던가 보군요.

글을 올리고 말고는 오로지 박지훈씨의 자유의지입니다. 단지 박지훈씨한테 시샵 운운하면서 글을 올려 달란 것은,  박지훈씨의 예전 그 활력있는 글들을 다시 자주 보고 싶다는 강한 표현일 뿐입니다. 시샵 운운은 박지훈씨한테 좀 제발 올려달라는 압박용 제스추어 일뿐입니다.

시샵이던 말던 간에, 박지훈씨가 과거에 수준 낮은 하찮은 글만 올렸다면, 글좀 자주 올려달라는 그런 요청을 전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말을 달리 말하면 귀하한테 글을 자주 올려 달라는 부탁은 별로 하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또, 귀하가 적으시길..

"볼랜드 포럼과 운영진이 있었기 때문에 볼랜드 툴의 학생용 버전/무료/저가정책, 한국 프로그래머들의 피드백 반영, 언론사의 오보 정정등 여러가지 성과를 이뤄낼수 있었던 겁니다"

내가 주장 강한 글을 쓰고 보고싶다의 글 내용에서 볼포의 과거 행적과 성과에 대해서 어떤 시비라도 겁디까? 볼포 게시판들을 모조리 폐지하자라고 하던가, 박지훈씨의 과거 행위(?)에 대해서 노골적인 비판을 하기라고 했던가요? 볼포의 과거 성과가 어떠했던 사실 나나 귀하 모두 그 성과와는 무관한 삼자 아닙니까?

내 글에 대한 반론은 좋으나 볼포의 과거 성과와 나를 연관시킬 고리는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귀하는 어떤 내용이든 마구 가져다 붙이는 것이 글 쓰는 올바른 방법이라고 지금 혼동하고 있는 겁니까? 좀 적절한 문단을 글 내용에 포함 시키십시요. 주정섭이 주장 강한 싸가지 없는 인간이란 것과 볼포의 과거 업적은 별로 개연성도 없는데, 왜 그런글을 중간에 투~욱 집어넣었는지 귀하의 생각 방식과 글쓰는 방식이 도통 이해 되지 않습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시기를

"남이 내 글에 태클 걸게 만들고 게시판 시끄럽게 하는건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ㅎㅎㅎ. 마술감자.명국진씨. 한번 해보시지요. 정말 그게 그리 쉬운거 처럼 보입니까?

최근 남의 글에 댓글만 달아보면서 느낀 거지만, 댓글 다는거 무지 쉽습니다. 본문글 올리는 것보단 댓글 다는 것이 월등히 쉽습니다.

소극적인 댓글로 자신의 수준이 좀 높은 것처럼 보이려 들지 말고, 나를 적극적으로 비난하는 내용이라도 좋으니 좀더 논리 정연한 본문글을 올려서 자신의 수준 높음을 과시하시지요. 수준이 좀 비슷해야 싸우던 말던 할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귀하의 댓글 내용들은 정말 생산성이 없습니다. 이제 더이상 논할거리도 없어진 "나의 자기 주장 운운..." 글에 대해서 뭣을 더 논해보고 싶습니까? 내가 보기에는 귀하의 댓글은 "주정섭에 대한 노골적인 반감" 이외에는 아무런 알맹이가 없어 보입니다. 다음에 귀하가 쓸 글에는 "알맹이"를 좀 보여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마술감자.명국진 [magicpotato]   2006-09-18 11:45 X
네 ^^
마술감자.명국진 [magicpotato]   2006-09-18 18:36 X
고민좀 해봤으나 원하시는 알맹이는 준비를 못했습니다.
스스로가 오해는 오해대로 부르는 뭉뚱한 글을 써놓고, 답글을 달면 태클에 대해 파고들며 변명 하는 스타일과의 대화는 끝맺기가 힘들죠.
스스로 잘 아실텐데요 본인은 대화를 끝낼 생각이 없다는걸^^;
제 글은 무례한게 맞지요. 전 정섭님처럼 불필요한 변명이나 장황한 부연설명은 안합니다.
박지훈.임프 [cbuilder]   2006-09-18 19:39 X
왜 저만 갖구 그러세욧...
저도 밥벌이하느라 바쁜 보통 직장인이랍니다..

포럼에서도, 자유게시판에 생각할 만한(???) 글을 올리는 것 말구도 여러 번역해서 올린 글들도 있고 지금도 번역중인 것도 있고.. 자료실도 가끔씩 신경쓰고.. 서버 자체도 신경쓸 일이 많고... 이번의 터보 익스플로러 관련으로도 많이 시간을 뺏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벽에 자다 일어나서 담달 마소에 부록으로 나갈 터보 익스플로러 DVD를 새로 만들어서 아침에 오오씨에 넘겼습니다. 아들넘은 자꾸 놀아달라고 난리고, 마나님은 자기도 늦는데 남편쟁이까지 팀장이라면서 허구헌날 야근한다고 구박이고...

그래도 나름대로는 열심히 살고 있는 넘이랍니다. 저한테 너무 많은 기대를 거는 것이.. 딱히 나쁘다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이렇게 말해보고도 싶습니다. 저한테 큰 기대를 갖고 있는 분이라면, 자신의 활동 기준을 다른 활동이 적은 회원들에 비할 것이 아니라 저에 비교해서 스스로 분발해보시면 어떻겠습니까? 혼자 너무 열심히 뛴다고 자랑하는 것도, 열받는 것도 아니지만, '임프'같은 넘이 한 넘인 것보다는 두 넘이 낫고, 당연히 열넘, 백넘이면 훨씬, 훠얼~~~씬 낫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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