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희 회사같은 경우는 직원 모두 XP 씁니다.
아.. 서버같은 경우는 2003을 사용하구요.
XP가 무겁다... 이제 이것은 편견이다.. 라는 댓글에 대해서 저 역시 동감합니다.
박지훈.임프 님이 쓰신 글 :
: ZDNet에서 "내년에 윈도비스타로 OS가 바뀌면 당신은?" 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있는데요.
: 현재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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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컴퓨터를 구매할 것이다 - 78 표 21.79 %
: OS만 따로 구매하겠다 - 54 표 15.08 %
: 지금의 OS를 계속 사용하겠다 - 201 표 56.15 %
: 모르겠다 - 25 표 6.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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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타 찬밥....
: http://www.zdnet.co.kr/services/poll/0,39035511,20002724o,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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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가 IE7과 다이렉트X SDK 등등 많은 것을 윈도우2000에서 설치하지 못하도록 막고 쇼를 해대는 이유가 충분하군요.
: 위 설문은 정말 대충스러워서, 언제? 혹은 언제까지? 라는 조건이 빠져있어서 뭐 크게 신뢰할 것은 못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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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OS만 구매하겠다, 라는 층이 사실상 단기적 매출일 수밖에 없겠죠. PC를 통째로 구매하려는 층은 아무래도 자금 부담 때문에 대부분은 내년초 초기 출시때 구입하기는 힘들겠고 구매를 좀 미루겠죠. 그러면 출시 초기(대략 3개월 정도 내?)에 비스타 업그레이드 비율은 많아야 20% 선? 결국, 업그레이드율이 너무 저조해서 상업적으로는 실패작으로 평가되는 XP의 전철을 밟는 것이 이미 훤히 보인다는 얘기밖에 안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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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이런 예상은 당근 MS가 더 훤히 알고 있을 거고... 이제 비스타에 끼워넣을 수 있는 유혹꺼리 기능은 더 추가할 레파토리도 없고, 비스타 업그레이드에 필사적일 수밖에 없는 MS에게 남은 카드는 플러스가 아닌 마이너스 정책밖에 없겠죠. 윈도우2000에서 IE7 설치를 막은 것처럼 말이죠. 앞으로 윈도우2000과 XP의 수난시대가 예상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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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사면 따라 나오는 라이센스를 놔두고 따로 운영체제를 구입해야하는 것은 CEO 입장에서는 낭비라고 생각하겠죠 -o- 불법으로 쓰면 대략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