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 기술을 모르기 때문에 영업에서 오독이나 오판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특히 SI나 소프트웨어 개발에서는 이런 전례가 많습니다
님의 회사가 크다고 하신다면, 그 사업 계획서는 본인의 레벨업을 위해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일은 긍정적이며 포지티브로 해야 건강에 좋지요
자이.(-_-a 님이 쓰신 글 :
: 갑자기 위에서 금년도 사업 계획서를 영업부와 협의해서 제출하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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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뜬금없이.. 왠 사업 계획서 ...이건 아닌거 같은데요.. 점점 멀티 플레이어로 써 먹으려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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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이 좀 찜찜하네여.. 작성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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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개발만 하다가 갑자기 개발 관련 문서 작업이 아닌 문서를 만들라고 하니.. 정말 갑갑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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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올해 3월달에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터라 더욱더 정이 떨어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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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까지가 개발자가 해야 하는지 의문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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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언 부탁 드립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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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온 소프트웨어를 읽어 보면 테스트는 반드시 테스터를 고용해서 시켜라고
말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비싼 개발자에게 더 많은 개발을 시키기 위함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업무분장이 따로 된다면 모를까 주먹구구식으로 한 번 해봐라고선 활용하지도 않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