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바쁘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집사람 출산이 오늘내일 하고 있기 땜에...
집사람이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도 헥헥하고 있으니 곁을 떠날 수가 없지요.
특히 해질녁부터는 집에서 꼼짝마!입니다.
아마 2월 중순 정도는 되어야 오프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운영진분들이 대신 쳐도 좋을텐데... 대부분 저보다도 바쁘신 듯 하니... 쩝~
사실... 매달 오프모임을 개최하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작년 여름이었던가 이후로는 원래 운영진내의 모?님이 저대신 오프를 주관하시기로 하셨는데...
그 이후로 잠적... 최근에 다시 나타나기 시작하셨슴당... 쩝... (미오요... --;;)
하루가 가면 그만큼 포럼 운영이 더 부담스러워지는군요.
원래는 작년 봄부터 시작해서 늦어도 연말까지 모든 것을 다 인수인계하고 포럼을 떠나려고 했었죠.
근데 맘대로 안되는군요.. 운영진 내부에서도 안도와주고...
98년 초부터 시작해서 돈안되는 동호회 운영에 보낸 시간이 이제 만으로도 5년이 다되었네요.
이제 그냥 좀 쉬고 싶네요... 이젠 잊혀지고 싶어...
그럼...
kongbw, 광양 님이 쓰신 글 :
: 1월 달도 이제 거의다 끝나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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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12달 중에 1월달이 제일 빨리가는 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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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주는 설날이 끼여있고 해서
: 요번 1월달 오프는 열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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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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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모두 바쁠수록 생활의 여유를 가집시다~~~~! ! !
: (말은 이렇게 하지만 막상 해보라고 하면 저도 못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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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데 감기 조심, 눈길 조심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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