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글을 쓰신분 두분다 관심있게 보신것 같아서...
저는 다른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기술적인 문제는 잘 모를 뿐더러... 개인적으로는 언급하기가
어렵구요...
눈에 보이는 사실만으로 볼때...
두가지만 적어본다면...
1. PD 수첩이 폐지 되어서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사실 그동안 PD수첩과 시사매거진 두 프로 만큼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프로였습니다. 우리 삶에 대한 애환을 시각적인 영상으로 너무나 잘 전달
해 주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번 파문으로 인해 그동안의 업적이 한방에 무너진다는 생각을 하니...
이를 뭘로 표현해야 하나....
2. 언론의 문제입니다.
잘 사는 나라의 경우 (선진국들) 자기 나라의 이익이 달려 있는 경우,
언론사들은 너무 엄격할 만큼 스스로의 보도지침을 잘 따른 다는 것입니다.
(검증 자료는 절대 없읍니다. 제 억측입니다. 느낌이고요...
물론 자국내의 문제는 아닌것 같더이다...)
이번에는 너무 드러낸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어쨌던 이번 사태가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구요...
어떤게... 잘 마무리가 되는건지는 사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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