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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7917] Re:Re:자유 게시판 & 대화의 장 아닙니까?
박정모 [] 1174 읽음    2003-10-13 10:28

넵... 너그럽게 이해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말씀은 - 계속 반복해서 말하게 되는데 - civilian은 시빌련이
아닌 시빌년에 더 가까운 발음이라고 판단됩니다.

http://kr.engdic.yahoo.com/sound.html?p=civilian&soundid=CAB000784

위의 문서를 자세히 들어 보시면 "시빌리언"이 가장 정확한 표현이지만 여기서 "리"는
거의 묵음과 같습니다. 빠르게 읽는다면 이 묵음이 "언"과 합쳐져서 "시빌년" 처럼 들립
니다.

북한에서 표현하는 것과 같이 여인, 연꽃, 노인등의 'ㅇ', 'ㄴ'을 'ㄹ'로 바꾸어서 발
음했을 때의 려인, 련꽃, 로인의 발음과 시빌리언의 단축 발음 "시빌년"은 분명하게 다
르다는 것을 이해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의 부주의로 시빌년이 시발년처럼 보인다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것은 두번 세번
사과를 드립니다 만, 절.대.로. 의도적인 발언은 아녔습니다.

다시 한 번 너그럽게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망찬 새주가 되시길 빌겠습니다.

civilian 님이 쓰신 글 :
: 자유게시판이 대화의 장 맞습니다.
: 그러나 내 의견이랑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 지우라고 요구하는 것은 대화를 하자는 것이 아니지요.
:
: 예전에 제 아이디를 교묘한 발음으로 적어 모욕을 주었을대에도 못본척 넘겼습니다만,
: 이렇게 무례한 글을 다신 남기지 말았으면 좋겠군요.
:
: 다들 아시다시피 이 바닥 그리 넓지 않습니다. 살다보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날런지
: 모르는데 서로 얼굴 붉혀가면서 살 필요가 있나요.
: 조금만 참고 되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을...
:
: 자~ 지난 일은 잊어버립시다.
: 전 이만 운동하러 갑니다. 여러분들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김준엽 [corba]   2003-10-13 11:47 X
이 얘기는 안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_ㅡ;...
김상구.패패루 [peperu]   2003-10-13 14:20 X
구차한 변명으로 느껴지게 하는 글을 자꾸만 쓰시는군요.. 그냥 고의가 아니었다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그 말만 쓰시면 될 것을..

참고로, 그런 논리라면 외국어에 대한 한글 표기법 자체가 모두 흔들릴겁니다. 우리가 즐겨하는 스타크래프트의 유닛 이름들 한번 따져보세요. 원래 발음대로 우리가 쓰고 발음하는게 얼마나 있는지.. 드라군이 아니라 드러구운~ 이렇게 쓰셔야 하고 밀리유닛이 아니라 메이레이유닛 이렇게 쓰셔야 하고.. 한도 끝도 없는 얘기입니다.
정모님의 논리대로라면 차 이름인 캐피탈도 '캡틀' 이런식으로 써야 하지 않겠습니까?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영어를 한글로 표기할 때 원어민 발음에 가깝게 표기하는것은 원칙도 아닐 뿐만 아니라 표기법에도 어긋납니다.

백번 양보해서 정모님이 정말 영어에 대한 한글표기를 원어민 발음에 항상 가깝게 표기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이라 할 지라도 그런 노력을 평상시에 꾸준히 보여주지 않았다면 이러한 '오해'는 언제나 발생할 수 있을 것이고 그에 대한 '해명'은 구차하고 쪼잔한 '변명'으로밖에 전달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정모님의 진심도 전달되지 않을 겁니다.
박정모 [primitic]   2003-10-13 20:02 X
구차? 진심으로 사과?
말을 함부로 하시는 군요. 님께서 구차한 변명이라고 주장한다고 제가 말도 안되는 것을
억지 부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까?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표기하라고 제안 한적도 없고, 님께 "당신 이렇게 쓰십시요." 라고
겁준적도 없습니다. 그러니 문법 표기법을 바꾼다. 와 같은 확장은 필요 없죠?

저의 실수가 나름으로는 타당하다는 것을,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사람에 따라서는 그렇게
쓸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주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이만 말을 줄이고 싶었지만, 참기에는 너무 심하게 말씀 하셔서 한 마디 했습니다.
라이온킹 [ccys81]   2003-10-14 12:16 X
제가 볼때는 방정모님이 인생을 참 피곤하게 사시는것 같아요...
별것두 아닌것 같아가 일을크게 만들려구하고 자좀심이 엄청 세신거 같군요...
걍 편하게 미얀하면 미얀하다.. 라고 한마디만 하면 될껏을...
서정국.새더 [mmouse]   2003-10-14 13:57 X
"저의 부주의로 시빌년이 시발년처럼 보인다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것은 두번 세번
사과를 드립니다 만, 절.대.로. 의도적인 발언은 아녔습니다.
다시 한 번 너그럽게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망찬 새주가 되시길 빌겠습니다. "

이부분만 적어주셨으면 훨씬 매끄럽게 마무리를 지을수 있었는데 윗부분의 해명때문에
글의 의도가 받아들이는 사람으로 하여금 거부감을 주는군요 ^^..
박정모 [primitic]   2003-10-14 21:21 X
휴... 이 사람 대답하면, 저 사람 잘 못 했다 그러고, 저 사람 대답하면 이 사람 잘못 했다
그러고... 이래서 한사람 바보 만들기는 쉽다고 해야하나?

서정국님... 그건 이렇습니다.
7905번 부터의 여기까지 이 짧은 몇개의 글 안에 "시빌년" 이라는 발음으로 트집잡는 글이
모두 3차례나 반복됩니다.

시기가 않좋구나. 다음에 얘기하지. 그러면서 넘어가는게 정답이지만, 바로 그렇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얘기 해야지 했던 과거에, 이 문제를 제대로 풀지 않아 - 이 문제에 대한
정확한 답을 하지 않아 - 모두들 시빌년 시빌년 노래를 부르잖습니까?

그래서 입니다. 위에 글을 쓴 이유는. 님의 마음에 다소 들지 않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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