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앞에서
메이저리그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 한 것 같습니다  (_ _)

맨날 셀빅만 쓰다가 셀빅이 PDA의 전부인 줄 알았내요



그냥 손가락에서 튀어 나오는 족족 그대로 올린 글이라
행여 상구님 기분을 상하게 한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서울 지하철을 비롯해서 많은 곳에서 무선 인터넷 서비스가
지원되는 줄도 몰랐습니다  (_ _)


PDA를 다이어리로만 쓰다보니 너무 좁은 시각으로
모든 걸 보려한 것 같습니다
(깨진 거울로 사물을 보면 그 모든 것이 일그러지거늘....)


상구님 덕분에 많은 걸 알게 되었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뒷말 : 적어도 10년 안에 상구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놈이 하나 튀어 나올거라고 봅니다
       지금으로 부터 10년 전
       전화비 걱정 안하고 마음껏 통신을 할 수 있는 날이 올 줄
       누가 예상을 했겠습니까?

       그 당시 하드가 100메가만 넘어도 대용량이라고 입을 헤 벌렸는데.....
       요즘 하드랑 비교하면 도대체 몇배냐????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