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상속이란 것이 있다라고, 또 이렇게 사용한다"라고는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일을 할 때에는 한번도 써본적이 없군요.
다중상속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일도 분명히 있겠지요. 그러나 현실적인 관점에서
다중상속이 안되어 불편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다중상속이라는 개념이
제 머릿속에 없어서 설계를 할 때 미처 그 방향으로는 생각을 못했을런지도 모르겠군요.
제가 다중상속이 안되어서 불편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본 이유는 다중상속을 사용했을때의
이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입니다. 다중상속을 사용해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크다면
설계시 참고하려구요. ^^;;; 딴지를 걸려는게 아닙니다.
참고문헌을 읽다보니 "C++핵심정리"라는 문서에 다중상속에 대한 언급이 있는 내용이
있군요.
http://www.milab.co.kr/sub_lecture_cpp3_page8.htm
김백일.cedar 님이 쓰신 글 :
: civilian 님이 쓰신 글 :
: : 다중상속이 안되어서 불편한 것의 실제 사용례를 든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 : 뭔가 다른 해결방법이 있을듯 합니다만...
:
: 디자인 패턴 중에는 다중 상속에 의존하는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
: 다중 상속이 없는 자바나 오브젝트 파스칼에서는
: Observer, Adaptor, Bridge 패턴의 구현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 (된다해도 편법적인 방법밖에는 없죠.)
:
: 자세한 것은 다음 참고문헌을 보세요.
: "Java vs. C++ - A Critical Comparison," C++ Report, January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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