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에 또 리플을 다니 다른 분들이 짜증내실지도 모르겠네요 ^^;

저는 이번 재신임으로 결정이 난다해도 정국안정(?)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지금의 불안이 리더십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불안은 비록 대통령선거에선 이겼지만 결론적으로 이사회의 기득권(20% ?)이

노무현 대통령을 반대하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이유로 재신임으로 결정 난다해도

기득권이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할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금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전의 대통령들에겐 이런 문제가 없었죠

그건 국민의 대다수가 반대함에도 기득권세력은 통치를 찬성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다만 이번의 일로 노대통령의 말대로 좀더 나은 정치 발전이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Dante H 님이 쓰신 글 :
: 노사모도 아니고 보사모도 아닌 입장에서 한마디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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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 상황은 제가 보기에 누구의 잘 잘못을 따질것이 아닐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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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도 야당대로 대통령 발목 잡기를 했고, 대통령 역시 그들을 포용하는것이 아닌 배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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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의 정치를 시도 했습니다. 대통령에 대한 말에 대한 반박은 있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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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겠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우리나라 모든 대통령들은 취임할때 적이 많았지만 이정도로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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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진적은 없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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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상황에서 국회나 대통령이나 야당책임이니, 대통령 책임이니 하는 말은 다 필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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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싶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 화합해서 나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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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그렇게 될일 없겠지만 말입니다. 우리나라 정치 환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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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국회가 되든 대통령이 되던 희생양이 하나 생기고 이번일이 마무리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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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하자면 제가 보기에 문제는 대통령의 리더쉽 및 자질 부족, 국회의 비정상적인 대통령 발목잡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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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현실을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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