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돌님의 말씀하시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말씀하시면 하소연이죠..
그럼 지난 35년간 호남에서 살던 사람은 호강하였나요?
도시하나가 학살당해도 말 못하고 살았습니다.
그때 경상도분들은 무슨생각을 하고 계셨습니까?
물론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신 분들도 있었겠죠.
하지만 영남의 암묵적 지지없이 가능한 일이었을까요?
그렇다고 영남사람들이 학살애호가입니까? 절대 아닙니다.
좀더 크게 보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국민 모두는 일제-군사 쿠데타세력의 노예이며 착취대상이었습니다.
그들에게는 기본적으로 영남도 없으며 호남도 없습니다. 다만 모두를 한꺼번에 누르기 버거우니까 영남에 초코파이 하나 더준거죠. 그리고 편갈라 놓고는 호남은 못살게
하고. 영남분들은 상대적인 만족감을 느끼실 수도 있었겠죠.
이제는 그 세력들을 쓸어버릴 때가 됐습니다.
“우리(영남 + 호남)”가 주인이니까요..
한줌도 안되는 그런 더러운 것들에게 농락당하던 것을 끝내야 합니다.
영남이 어디있고 호남이 어디있습니다.
다 쓸어버리고 나면 영남분들이 오히려 더 개운할 겁니다.
이거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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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호남이 호강했다는 말은 적은적이 없는데...
서울을 이야기했을뿐인데....
그리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영남사람들의 암묵적인지지라
무섭네요 생각이... 쓸어버리는것보다는 고쳐나가야겠죠
무슨 쿠데타도 아니고...